톱 모델 신현지가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신현지는 지난 24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생애 첫 연기 데뷔에 나섰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신현지는 극 중 한예리(김연주)의 친구이자 신비로우면서도 개성 있는 성격과 힙한 스타일이 매력적인 타로 마스터 백아리 역으로 등장했다.
백아리의 첫 등장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리엔탈 무드로 꾸며진 가게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신비로운 마스크로 눈길을 끌었다.
그루브 한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자유롭게 춤을 추는 백아리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처럼 신현지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존재감을 뽐냈다. 극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유니크한 개성을 캐릭터에 담아냈다.
런웨이와 예능을 넘어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한 신현지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24
- 설악 칼바람이 키운 황태, 축제로 만난다
-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 29층 618세대 주상복합으로 재개발
- ‘교통사고 아내 사망 사건’…남편 부사관 살인 혐의 구속
- YG 신인 걸그룹, 완전체 영상 공개됐다
- ‘20년전 모습 그대로’ 유민, 근황 공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