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는 2026년부터 F1에 복귀하고, 애스톤 마틴 아람코 F1팀에 파워 유닛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F1은 2030년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내걸고 있으며, 2026년 이후에는 100% 탄소 중립 연료의 사용을 의무화하게 된다. 또, 엔진은 출력을 억제하고, 에너지 회생 시스템(ERS)의 출력을 현재의 3배로 끌어올려, 엔진과 모터의 최고 출력이 같은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탑재하게 된다.
이러한 변경점은 혼다의 탄소중립 방향성과 일치하는 만큼, 2026년부터 F1 출전을 결정하게 되었다. 혼다는 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과 새로운 레귤레이션에 기반한 파워 유닛을 공급하는 웍스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F1 파워 유닛의 개발과 혼다 측의 레이스 충전·운영은 혼다 레이싱(HRC)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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